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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군 방독면, 유해성 검사 ‘엉터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군 방독면 정화통에 상당량의 발암 물질이 함유돼있고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탐사보도팀 임장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K-1 방독면 정화통에는 독가스를 걸러내기 위한 활성탄이 들어있고 이 활성탄의 3%, 7그램 정도가 '크롬'입니다. 문제는 이 크롬의 97%가 발암물질인 '6가크.. [탐사보도] 군 방독면, 유해성 검사 ..‘엉터리’ ..<앵커 멘트> .. .. .."방독면에선 좁은 공간에서 밀폐된 공기를 흡입하게 되기 때문에 위험성은 작업 환경이나 일반 환경에서 노출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미군은 인체와 환경에 대한 유해성을 이유로 지난 93년부터 크롬이 포함된 활성탄을 정화통에 쓰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