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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7.4도...107년 만에 가장 더운 5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31일) 하루 서울도 더웠는데 대구는 하루 낮 기온 37도를 넘었습니다. 기상관측을 시작한 107년 동안 가장 더운 5월 날씨였는데 5월에는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곽상은 기자입니다.삼복더위를 능가하는 불볕더위가 전국을 뜨겁게 달궜습니다.대구는 낮 기온이 37.4도까지 치솟으면서 5월 기온으로는 107년 관측사상 가장 높았습니다.구미 .. ..위가 더 빨리 찾아온 것 같아요.]강한 자외선에 오존 농도도 올라가 서울과 경기, 인천과 대구에는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미세먼지도 평소의 4배 가까이 늘어 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는 건 중국 중북부에서 데워진 뜨거운 공기가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있고, 강한 햇볕이 쏟아지면서 열이 계속 쌓이기 때문입니다.[이경희/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