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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와 조경수에도 생육환경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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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등 식물에도 사람과 같이 신토불이(身土不二)의 법칙이 엄격히 적용된다. 나무를 이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토양이다. 기존에 뿌리를 내리고 있던 땅의 성질과 얼마나 일치하는가를 우선 고려하고, 이것으로도 모자라 원래 토양 일부를 나무에 붙여 옮기도록 하는 것이 이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떼어놓기는 하되 생이별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로수와 조경수에도 생육환경이 최우선이다 나무 등 식물에도 사람과 같이 신토불이(身土不二)의 법칙이 엄격히 적용된다... 시는 이에 따라 간선도로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앞으로도 계속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각종 사업에 수반되는 조경공사 때 생육환경을 잘 살펴 달라"고 특별 주문했다... 여기서 가로수와 조경수는 환경개선의 바로미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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