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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운사 美서 5백만달러 벌금 / 폐유 수십만 갤런 바다에 버린 선장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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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 해운 컨소시엄이 미국의 알래스카와 아시아를 운항하는 자사 화물선들의 폐유 무단 투기 사실을 시인, 미국에서 법인과 임직원등이 오염물질 해양투기 혐의로 기소되고 500만달러(약 60억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알래스카 지검 팀 버기스 검사의 말을 인용, 알래스카에서 냉동생선을 운반하는 선박 수십척.. 국내해운사 美서 5백만달러 벌금 ../ 폐유 수십만 갤런 바다에 버린 선장등 기소 한국의 한 해운 컨소시엄이 미국의 알래스카와 아시아를 운항하는 자사 화물선들의 폐유 무단 투기 사실을 시인, 미국에서 ..보양해운은 국제환경법이 규정한 유수분리 처리과정를 거치지않고 선박 밑에 고여있던 기름 폐기물을 별도의 호스를 이용, 상습적으로 공해에 방류한 혐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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