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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LG화학·한화케미칼 등 대기오염물질 불법조작 무더기 적발…처벌은 ‘솜방망이’
LG화학·한화케미칼 등 대기오염물질 불법조작 무더기 적발…처벌은 ‘솜방망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메일로 보내주신 날짜와 농도로 만들어 보내드리면 되나요?” “차장님 탄화수소 성적서 발행은 50언더로(밑으로) 다 맞춰주세요^^”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상습적으로 조작한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 기업들은 기준치를 173배 넘기고도 수치를 조작해 유해물질 배출 부과금을 내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다. 온 나라가 미세먼지로.. 환경부 소속 영산강유역환경청은..이번에 적발된 4곳의 측정대행업체는 지구환경공사, 정우엔텍연구소, 동부그린환경, 에어릭스이다...이러한 불법 조작 사례들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업체들의 대기측정기록부를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드러났다...‘산업시설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실태’ 감사 결과와 환경부의 자체 점검 등을 토대로 5월까지 종합개선방안을 내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