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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특별사법경찰관' 119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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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특별사법경찰관' 119명 선정 서울시는 전문성 부족 등으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던 '특별사법경찰관 제도'를 내년부터 실질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는 내년에 시와 구청 공무원 가운데 경찰업무를 전담할 특별사법 경찰관 119명을 지정해 식품위생 등 생활사범 단속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별사법경찰관제도는 교통과 위생, 환경 등 1.. ..생 등 생활사범 단속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별사법경찰관제도는 교통과 위생, 환경 등 16개분야의 행정법규 위반 사범에 대해 검찰이 지정한 지자체 공무원이 단속과 함께 수사, 조서작성, 검찰 송치 등의 경찰업무를 맡는 제도로, 1956년 도입돼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에 366명이 지정돼있습니다.고현승 khs@imbc.com 2007.11.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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