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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눈조각 축제' 도심 더위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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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폭염이 이어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한 눈조각 축제가 열렸습니다. 물놀이장과 계곡은 막바지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조윤미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 리포트 ▶ 한낮의 땡볕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광화문 광장. 어른 키만 한 얼음 조각을 다듬으니 근사한 눈사람이 됩니다. [김아연] "여름에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 한여름 밤의 ..'눈조각 축제' 도심 더위 씻는다 ..◀ 앵커 ..▶ .. ..폭염이 이어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한 눈조각 축제가 열렸습니다. .. ..물놀이장과 계곡은 막바지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 ..조윤미 기자가 둘러봤..막바지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 물놀이장은 오늘도 물반 사람 반입니다. .. 더군다나 아이가 물놀이를 좋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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