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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총회 막 내려..'논 습지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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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8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이번 총회에서는 협약의 법적지위, 예산, 습지 시스템으로서 논의 생물다양성 증진 등에 대한 총 32개의 결의문을 일궈냈고 특히 창원선언문이 채택된 것은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창원선언문은 습지를 ‘천연의 물 인프라’로 인식하고, 습지를 기후.. ..동아시아람사르습지보전센터 설립건도 총회 참가국들이 이를 지지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아나다 티에가 람사르 사무총장과 총회의장인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총회장내 미디어센터에서 폐막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회 개최의 성과 등을 밝힐 예정이다.김성배 기자 sbkim@asiaeconom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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