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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탓? 올겨울 전력 수요 급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북지역에 한파가 주춤하면서 난방수요에 따른 전력사용도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첫눈이 내리고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는 등 이른 추위가 찾아왔지만 난방사용량은 평년보다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10일 한국전력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겨울 전북지역 일일 최대 전력 사용량은 3일 밤 12시 3,033MW로 확인됐다. .. 따뜻한 겨울 탓? 올겨울 전력 수요 급감 전북지역에 한파가 주춤하면서 난방수요에 따른 전력사용도 낮은 .. 특히 폭설과 함께 최강 한파가 몰아친 지난달 26일과 27일 자정에도 각각 2,980MW, 3,040MW에 머물러 이 같은 이처럼 시민들이 전력 사용을 급격하게 줄인 원인은 장기불황과 특별한 이상 한파 없는 날씨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