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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하 경춘국도 연내 복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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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복구비 2억7000만원삼악산 옹벽 설치만 가능 지반침하 그대로… 안전 비상 김기섭 속보= 지난 7월 집중호우 때 지반이 침하된 춘천 등선폭포∼강촌삼거리 서울방향 국도 46호선 도로(본지 7월30일 8면)가 복구공사 없이 해를 넘길 전망이어서 안전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당시 집중호우로 등선폭포∼강촌삼거리 서울방.. 침하....집중호우 때 지반이 침하된 춘천 등선폭포∼강촌삼거리 서울방향 국도 46호선 도로(본지 7월30일 8면)가 복구공사 없이 해를 넘길 전망이어서 안전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당시 집중호우로 등선폭포∼강촌삼거리 서울방향 도로(2.1㎞) 2차선 중 강변쪽 1차선의 지반이 주저앉는 침하 현상이 발생, 차량통행이 제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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