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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타트, 전북스타트]③아열대로 이미 진입한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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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홍수·가뭄·폭설 등 엄습…기후·생태계 변화 몇 해 전부터 군산 앞바다의 주요어종은 오징어로 바뀌었다. 산간지역인 장수에서 잘 자라던 사과는 이제 무주로 주산지라 넘어가고 있다. 따뜻한 남도에서 잘 자라던 봄 감자가 김제로 넘어온 것도 이제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다. 전북도의 기온상승, 즉 기후변화가 그만큼 두드러진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셈이다. .. [그린스타트, 전북스타트]③아열대로 이미 진입한 전북 잦은 홍수·가뭄·폭설 등 엄습…기후·생태계 변화 ..몇 해 전부터 군산 앞바다의 주요어종은 오징어로 바뀌었다... 산간지역인 장수에서 잘 자라던 사과는 이제 무주로 주산지라 넘어가고 있다... 따뜻한 남도에서 잘 자라던 봄 감자가 김제로 넘어온 것도 이제 더 이상.. 전북환경운동연합 김진태사무처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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