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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이용 해양오염 진단 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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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인천대 한태준 교수팀이 국내 고유종 파래를 통해 수질 오염과 독성을 진단하는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한 교수팀이 개발한 장비는 파래잎의 색깔 변화를 이미로 분석해 오염 정도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추출물 분석을 통한 방식에 비해 간편하고, 정밀도도 높아 세계 수준의기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이 장비는 매년 2조5천억.. ..수질 오염과 독성을 진단하는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한 교수팀이 개발한 장비는 파래잎의 색깔 변화를 이미로 분석해 오염 정도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기.."이 장비는 매년 2조5천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수질센서와 계측기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서민수 minsoo@m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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