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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환경평가에 멸종위기종 '산양' 밀렵꾼 2명 연구원 자격으로 참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 밀렵꾼들이 참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색케이블카는 35년 만에 국립공원에서 처음으로 승인된 케이블카 설치 사업으로,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 하부 정류장에서 시작해 끝청 하단까지 총 3.5㎞의 구간을 이을 계획이다. 하지만 전체 노선 중 절반이 넘는 2㎞..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 밀렵꾼들이 참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4일 환경부 산하 기관 국감에서 설악산 국립공원 출입기록 등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 환경과 생태적인 이유로 지난 2012년과 2013년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두 차례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