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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전 가동 이후 옹진 '온실가스 배출량' 2만5천%이상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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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10년 사이 2만5천%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설논란이 일고 있는 영흥화력발전 7ㆍ8호기가 가동될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은 훨씬 증가할 전망이어서 정부차원의 온실가스 감축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의원(민주당)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지자체 온실가스 배.. 영흥화전 가동 이후 옹진 ..'온실가스 배출량' 2만5천%이상 치솟아 인천시 옹진군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10년 사이 2만5천%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의원(민주당)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지원을 강화하는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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