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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배출가스 인증 강화, 1년 늦춘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대폭 강화된 경유차 배출가스 인증시험 도입이 1년 연기됐다. 이에 따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던 자동차 제조사들이 숨을 돌리게 됐다.환경부는 중·소형 경유차의 실내 인증시험 방식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29일 입법 예고했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일부 변경해 재입법 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환경부는 당초 다음달부터 새.. 이에 따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던 자동차 제조사들이 숨을 돌리게 됐다.환경부는 중·소형 경유차의 실내 인증시험 방식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29일 입법 예고했던 .. 유럽연합과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방법이다.한편, 환경부는 1년간 새로운 배출가스 시헙방법 연기로 경유차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당초 예상(3120t)보다 약 377t 증가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