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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양호에 수달 최소 23마리 서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 알려진 진주 진양호에 최소 23마리의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8일 국내 처음으로 수달 배설물에 대한 dna분석 연구를 통해 수달의 혈연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진양호 일대에 5개 모계 혈통을 갖는 23마리의 수달 유전자가 검출됐다. 이번 연구는 경상대(전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8일 국내 처음으로 수달 배설물에 대한 dna분석 연구를 통해 수달의 혈연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환경청은 이번 연구로 수달의 혈연관계를 확인해 근친교배로 건강성이 악화됐을때 다른 지역으로 개체 이주 등 체계적인 수달의 종 건강성 확보 대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0.0716으로 근친교배의 영향은 미미했다고 환경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