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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쓰러진 벼 세우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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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 19일 육군 7765부대 제1대대 장병들이 울주군 범서읍 입암들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태풍으로 쓰러진 벼 세우기 ‘구슬땀’ 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 19일 육군 7765부대 제1대대 장병들이 울주군 범서읍 입암들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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