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환경점검요원 임무를 마치며
환경점검요원 임무를 마치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환경학도 입장에서 풀어내자면 백날 책상 앞에 앉아 폐수처리 공정에 대해 공부하는 것보다, 공장에 가서 그 공정이 운전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이 훨씬 이해가 쉽고 빠르다는 얘기일 것이다. 학부생 시절 폐수처리공학 책에 있는 설명만으로는 공정이나 기계의 생김 등이 잘 이해되지 않아 답답했던 경험이 몇 .. 환경점검요원 임무를 마치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환경학도들이 그렇듯 이런 경험을 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환경점검요원이라는.. 함께 했던 공무원께서 사업장을 환경점검하면 해야 할 일이 많아 가끔 작은 일을 간과하게 된다며 잘 발견했다고 칭찬하셨다... 나 역시 내가 알고 있는 환경지식이 작게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