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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한다”는 기업들, 참여보다 ‘친환경 이미지 포장’ 치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지구의날 맞아 들여다본 ‘에코 소비사회’ 풍경 ㆍ사은품 봇물 에코백·텀블러, 소모 에너지 총량 1회용보다 많아 ㆍ제조·유통업계, 폐기물 문제 대두 …“생활 불편 감수 동참해야” 주부 ㄱ씨(37)는 ‘친환경’ 사은품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 커피믹스를 구입하면 자동으로 묶음증정되는 중국제 텀블러가 집에 쌓여가는데 처치 곤란하기 때문이다. 창고에서..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자원낭비 같다”는 그는 .. 그러나 기업들은 실제 환경보호보다는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심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환경오염을 가중시킨다는 사회적 비판에 따라 2012년부터 전개해온 활동이..‘에코백’이나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나눠주고 있지만 환경보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