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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선정 도내 10대 뉴스]사상 최악의 폭우 피해·열대야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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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홍천 평창 인제군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중앙합동조사 결과 이 지역의 피해액은 699억원으로 집계됐고 복구액은 1,998억원에 달했다. 더욱이 여러 채의 주택이 침수된 춘천 약사천 인근 효자·운교동의 수재민들과 춘천시 사이에선 수해의 원인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과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8월엔 동해.. [강원일보 선정 도내 10대 뉴스]사상 최악의 폭우 피해·열대야 ..`이중고' 춘천시와 홍천 평창 인제군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중앙합동조사 결과 이 지역의 피해액은 699억원으로 집계됐고 복구액은 1,998억원에 달했다... 더욱이 여러 채의 주택이 침수된 춘천 약사천 인근 효자·운교동의 수재민들과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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