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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역학 관련성 첫 인정, 주민들이 해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점마을’ 암 집단발병 피해 규명…3년의 기록 책 낸 손문선 대표 “장점마을 참사, 관리·감독 부재, 허술한 법이 원인 환경오염에 노출된 농촌, 이제는 정부가 보호해야” 전북 익산 장점마을은 암 집단발병으로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곳이다. 40가구 80여명이 사는 시골마을에서 33명이 암 진단을 받았다. 15명이 사망했고, 18명은 투병 .. 정부가 환경유해요인이 암을 발병시킬 수 있다는 인과관계를 인정한 첫 사례였다...장점마을 모델은 향후 국내 환경 피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환경을 망치는 오염물질은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관심하면 모두..“장점마을 사태를 통해 많은 지역의 농촌 주민들이 환경오염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