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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쓰레기 버리려다 추락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1일 오전 3시 50분께 용인 신세계 경기점(구 죽전점)에서 미화원으로 근무하던 인부 심모(40)씨가 쓰레기 수집 전용관(80cm X 80cm)에 쓰레기를 버리다 함께 추락,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장기손상 등으로 4시간여 만에 사망했다. 경찰조사에서 목격자 여모(63)씨는 “쓰레기가 각 층마다 설치된 관을 통해 지하 2층으로 모이는데 갑.. ..쓰레기 버리려다 추락사 11일 오전 3시 ..“쓰레기가 각 층마다 설치된 관을 통해 지하 2층으로 모이는데 갑자기 비명이 들려 가보니 심씨가 떨어져 있었다”며 ..경찰은 추락시점이 쓰레기 수집 일을 마감할 시간이라는 점과 심씨가 병원으로 옮겨지며 사고경위를 이야기한 점 등으로 미뤄 쓰레기를 버리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