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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바로 알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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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난 7월의 세계 평균 기온이 기상관측 이후 가장 높아 역사상 가장 무더운 달로 기록됐다. 올해 우리 지역에서는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까지 뜸하여 폭염의 기세가 추석 전까지 계속됐다. 이런 이상고온과 부족한 강우 영향으로 8월 초부터 대청댐에서는 조류경보제가 발령되는 등 녹조 문제.. 환경부는 간이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 아나톡신)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남조류 4종을 유해남조류로 지정해 ....환경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및 환경단체와 함께 강우가 시작되기 전인 5월부터 주요 오염원에 대한.. 확보된 영상자료는 수환경 변화 및 수질개선 효과 등을 위해 객관적으로 분석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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