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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 추위예보 빗나가...예보 믿었던 유통업계 '울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절기상 내일은 경칩인데요. 예상보다 포근했던 겨울이 다 지나고 이제는 봄이 가까이 왔구나 싶었는데 마치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또 몰려왔습니다. 사실 올겨울은 무척 추울 거라고 예보됐었는데요. 예상과 달리 큰 추위 없이 지나갔습니다. 비교적 포근했던 올겨울 날씨를 먼저 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리포트 ▶ [반짝 고온, 봄.. [반짝 고온, 봄처럼 포근한 날씨] 거리의 옷차림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올겨울 춥다더니 이상고온…빗나간 예보] 예년과 비슷한 추위가 올 거라 예보됐던 이번 달... 하지만 시작부터 남부 지방 곳곳은 20도 안팎의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평년 수준일 거라던 1월은 오히려 1.5도가 더 따뜻했고, 이달도 지금까지 1도 이상 더 포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