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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계절, 천수만과 금강하구엔 어떤 새가 왔을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철새들의 계절이 왔다. 겨우살이를 위해 추운 시베리아를 떠나 남쪽으로 내려온 철새들이 우리나라 곳곳에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겨울철새들의 군락지인 ▲충남 서산 천수만 ▲서천 금강하구 ▲전남 순천만 일대엔 기러기, 가창오리 등을 비롯해 노랑부리백로, 두루미, 큰고니, 저어새, 황새, 개리 등 멸종위종들도 해마다 쉬어간다.때문에 해.. 하지만 올해엔 기대만큼 많은 숫자의 철새들이 한반도를 찾지 않았다.최근 환경변화 등으로 철새들의 개체수가 줄어드는데다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철새들의 이동이 늦어진 때문이다.특히 수 십만마리가 함께 날아올라 화려한 비행을 선보이는 가창오리는 국내에 10여만마리만 와 있을 뿐이다.....환경부로부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돼 세계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