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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 · 도암호 수질개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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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 · 도암호 수질개선 본격화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토사와 쓰레기 등이 빗물에 섞여 유입되며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소양호 등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토사를 비롯해 도로먼지와 쓰레기 등이 비에 섞여 호수에 흘러들며 수질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는 소양호와 도암호 등 전국 4238㎢를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한.. · 도암호 수질개선 본격화 환경부 ..환경부는 토사를 비롯해 도로먼지와 쓰레기 등이 ..환경부는 도암호를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부유물질 5㎎/ℓ이하로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해당 시·군은 앞으로 10년동안 고랭지밭 중 경사도 30% 이상인 곳을 매입해 산림녹지로 조성하고, 환경부는 매년 관련 예산을 지원한 뒤 추진상황을 평가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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