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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32곳 중 13곳 수질 악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낙동강 중류에 위치한 ‘달성’ 지점의 수질은 4대 강 사업이 시작되기 직전인 2009년까지만 해도 1급수 수준의 맑은 물이었다. 하지만 언제 2급수로 전락할지 모른다. 2009년 2.4ppm이던 총유기탄소량(TOC) 농도가 지난해에는 2.8ppm으로 악화됐기 때문이다. TOC 값이 3ppm을 초과하면 2급수로 분류된다. 2.. ..환경부가 수질 개선 사업에 16조6000억원을 쏟아부었.. 환경부는 그동안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과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을 수질측정 항목으로 사용해 왔으나 유기물 전체를 측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지적됐다... 1개 지점(금강 청원)은 수치가 동일했다. 강원대 김범철(환경학) 교수는 .. 환경부 이영기 물환경정책과장은 ..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