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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4대강 수질악화’ 집중 추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21일 지방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의 수질이 주요 쟁점이 됐다. 야당은 4대강의 수질악화가 ‘이명박 정부’의 역점사업인 4대강 사업 때문이라며 책임론을 부각했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낙동강 수질 개선에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9조3천억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을 들이고 있지만 수질은 공업용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 ‘4대강 수질악화’ 집중 추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21일 지방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의 수질이 주요 쟁점이 됐다... 이 의원은 특히 환경부의 낙동강 주요 지점 수질자료를 인용, 지난해 낙동강 중·하류 지역 수질은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 2-3mg/ℓ 수준이고, COD(화학적산소요구량)는 공업용수 수준인 7mg/ℓ이하에서 정체된 상태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