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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공장 때문에… 중국 란저우서 6600명 '브루셀라병'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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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중국 서북부 간쑤성 란저우의 한 제약공장의 부주의로 브루셀라균이 유출돼 6000명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인축공통전염병인 부르셀라병은 감염된 동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공중 물질을 흡입해 감염된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란저우 시민 5만5725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백신공장 때문에… 중국 란저우서 6600명 ..'브루셀라병' 감염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중국 서북부 간쑤성 란저우의 한 제약공장의 부주의로 브루셀라균이 유출돼 6000명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다.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인축공.. 이들의 부주의로 폐기물이 제대로 살균되지 않아 브루셀라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외부에 퍼졌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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