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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어제 -13.5℃...44년만의 한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10℃…‘살을 에는 추위’ 당분간 계속 단수·배관 파손 등 잇따라 16일 울산지역의 최저기온이 44년 만에 -13℃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13.5℃로, 지난 1967년 1월6일 -14.3℃에 이어 기상대 관측 이래 두 번째로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오전에는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21.4℃까지 .. 전국에 닥친 이번 한파는 시베리아에서 발생한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상공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시베리아 상공에 있는 매우 찬 공기가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남하해 몽골과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 상공으로 들어오면서 추위가 발생한다”며 ....공기가 중위도까지 내려왔고, 눈 덮인 지역이 시베리아는 물론 몽골 남동부까지 넓게 퍼져 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