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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 한파…거창 영하 3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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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이 14일 발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기상 전망을 보면 16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다. 다만,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등 '수능 한파'가 예상된다. 거창이 영하 3도로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진주와 밀양이 각각 영하 2도, 김해가 0도, 양산과 창원.. 내일 수능 한파…거창 영하 3도 예상 3년 만에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 .. ..부산기상청이 14일 발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기상 전망을 보면 16일 경남지역은 ..예비소집일인 15일은 창원 4도, 진주 1도 등으로 예상되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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