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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의 소중함 깨닫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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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소준섭)은 오는 22일 제1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청호 유역 대청소 등 다양한 관련행사를 개최한다. 환경청은 이날 오후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돌골) 대청호 일원에서 기념식을 갖고 주변에 방치됐던 각종 쓰레기와 수질오염원을 수거키로 했다. 이와 함께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행사기간으로 정해 청소.. 환경청은 이날 오후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돌골) 대청호 일원에서 기념식을 갖고 주변에 방치됐던 각종 쓰레기와 수질오염원을 수거키로 ..이와 함께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행사기간으로 정해 청소년에게 맞춤형 환경특강을 실시하고, 주부 등 물수요 계층에 대해 환경시설 현장체험을 운영해 시민 스스로 물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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