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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7000마리 서울 도심 수놓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딧불이는 고사성어 ‘형설지공(螢雪之功)’에 등장할 만큼 예부터 익숙한 곤충이다. 그러나 청정한 곳에만 사는 특성 때문에 공기 좋지 않은 서울 도심에선 보기가 쉽지 않다. 서울시가 다시 밤하늘을 밝힐 수 있도록 인공 증식한 반딧불이를 대거 방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2일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반딧불이 4000마리, 다음 달 중구 남산에 3000마.. 반딧불이 7000마리 서울 도심 수놓는다 반딧불이는 고사성어 ..‘.. 이에 따라 전북 무주의 자연 서식처를 찾아 주변 환경과 증식 사례를 연구했다...“서울에 녹지가 늘어나고 공기가 맑아지고 있어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데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시는 보호종인 도롱뇽·두꺼비·산개구리 1만8400마리도 26일부터 서울숲공원 등 7곳에 방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