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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이드] 대통령 發 ‘폐기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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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3시 청와대 여민2관 3층 회의실. 김혜애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과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주관으로 열린 ‘불법 폐기물 관련 청와대 상황점검회의’ 분위기는 엄숙했다고 한다. 회의에는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행정안전부에서 폐기물 문제를 담당하는 관료들과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환경부 측이 불법폐기물 처리 .. 김혜애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과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선 환경부 측이 불법폐기물 처리 및 집중관리계획을 설명했다...“이런 상황인데도 환경부에서는 누구 하나 점검을 안 했다...앞서 환경부는 지난 8월 폐기물 처리가 늦어지는 이유로 지자체의 소극 행정을 들었다...“시군구 환경 담당 공무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상태”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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