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애물단지 하수장이 녹색배움터로
애물단지 하수장이 녹색배움터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인일보=양평/이석삼기자]그 동안 혐오시설로만 여겨졌던 하수처리장이 문화ㆍ생태체험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환경사업소내에 자리잡고 있는 양평하수처리장은 팔당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설로 양평관내는 물론 수도권 학생들의 환경체험 견학장소로 널리 알려져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월 리모델링 공사.. ..환경사업소내에 자리잡고 있는 양평하수처리장은 팔당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 특히 한강생태학습장과 연계한 견학코스가 잘 조성돼 있어 환경체험을 위한 학생 및 단체 방문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양평하수처리장에 조성중인 생태체험관이 올해 12월 준공되면 영상교육, 체험교육 등 보다 내실있는 환경체험교육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