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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녹색도로 가꾸기' 사업 호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은 아스팔트 도심지 도로에 녹색 생명선을 긋는다.' 경남 진주시가 시가지 도로의 중앙분리대와 가로변에 대한 녹화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진주시는 지역 8경 중 하나이자 관문도로인 새벼리와 남강변 뒤벼리 도로에 중앙분리대 화단을 설치,삭막한 도심 도로변 풍광을 녹지로 변모시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황색 실선의 중앙선 대신 들어선 녹색 중.. .. 분리대 화단을 만들어 삭막하던 시가지 아스팔트 도로 환경을 녹색 식물이 살아 숨쉬는 푸른 도로환경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시는 올해 50억원을 들여 장대동 시외터미널 주변 도로변에 가로화단을 개설하는 것을 비롯해 고려병원~남강교, 상평교~선학APT, 남강교~초전공원, 신안공설운동장 주변 등 지역 시가지 도로 30㎞에 가로화단, 중앙화단 등을 설치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