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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롱 선 복원·후 배상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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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경부와 원주시가 미군을 제외하고 원주 캠프롱 기름유출사고를 선복원, 후배상키로 결정(본지 5월 15일자 2면)하자 원주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원주 지역 4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오염된 미군기지를 깨끗이 돌려받기 위한 원주시민모임’은 15일 오후 원주시 태장동 미군기지 캠프롱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군 측에 기름유출 사과와 공.. “캠프롱 선 복원·후 배상 안된다” 속보= 환경부와 원주시가 미군을 제외하고 원주 캠프롱 기름유출사고를 선복원, 후배상키로 결정(본지 5월 15일자 2면)하자 원주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환경부는 미군 측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한 채 자체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해 눈치보기식으로 일방적이고 굴육적인 사건 종결을 선언했다”며 미군과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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