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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주거 부적합’ 판정 인천 사월마을… “종일 쇳가루·먼지 날려 식물도 못 살아”
‘주거 부적합’ 판정 인천 사월마을… “종일 쇳가루·먼지 날려 식물도 못 살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변 공장에서 날아든 쇳가루와 먼지로 피해를 보고 있는 사월마을 주변에 각종 폐기물 처리업체 등이 들어차 있다. “사람은 물론이고 식물도 살 수가 없는 동네예요. 집을 둘러싸고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하루종일 나오는 쇳가루와 먼지 때문에 안 아프던 이들도 병을 얻는 곳입니다.” 25일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에서 만난 권순복(74·여)씨는 집.. 하지만 이달 19일 환경부가 외부기관에 위탁해 발표한 건강영향조사 결과에서는 이들 질병이 주위 환경과 역학적 관련성이 없다고 결론냈다.....환경부에 조사를 청원한 주민들은 또다시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장선자 사월마을 환경비상대책위원장은..“대기 중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이 인천의 다른 곳보다 높다는 환경부 발표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