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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회의장, 태풍에도 '끄떡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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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에이펙 정상 회의장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이번 태풍에 누구보다 마음을 졸였습니다. 다행히 별 피해가 없어서, 11월 개최는 순조로울 것으로 보입니다.부산방송 최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태풍 '나비'가 부산 해안을 덮쳤습니다.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30m에 이르는 강한 바람과 함께 해운대 일원에 쏟아진 강우량은 240mm.하지만 태풍 나비는 세계 21개.. ..태풍에 누구보다 마음을 졸였습니다.....태풍 ..: 앞으로 혹시 있을 지 모를 한두개 태풍의 내습에 대비해서 조금 더 주변 정리 등 태풍 내습시의 대비를 더 철저히 해서...]시민들은 오늘(7일) 태풍 ..'나비'가 흔적을 남기고 지나간 동백섬 정상 회의장 주변을 말끔히 정비했습니다.APEC 1차 정상회의가 열리는 해운대 벡스코.태풍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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