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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 영산호’死境[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년째 바닥청소 안해 5∼10m 쓰레기더미 ‘시궁창 영산호’死境 댐 건설 20년째를 맞은 영산호가 바닥에 깊이 5∼10m이상의 쓰레기더미로 두터운 시궁창을 이루면서 회생불가능한 강으로 치닫고 있다. 더욱이 퇴적된 오염물질이 영산호 수질을 극도로 악화시키고 있으나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바닥 정화작업도 이뤄지지 않아 준설예산 지원 등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지역 환경단체들과 어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81년 영산호 하구언둑이 막아진 뒤 매년 상류에서 생활오폐수는 물론 생활용품과 건축폐기물 등 쓰레기가 떠밀려와 호수바닥에 쌓이면서 두터운 퇴적오니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1월 12일 하구언내 폐삼각망 수거작업을 벌이기 위해 그물을 바닥에..김경은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