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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야 맛인가? '도심피서지' 인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유명 계곡이나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경기 불황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거나 교통 체증 때문에 도심에서 더위를 피하는 '알뜰 피서객'이 늘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은 5일 오후 마산 내서읍 중리공단 옆 광려천교부터 광려중학교 앞 새마을교 위쪽까지 4㎞에 이르는 광려천에는 무더위를 피해 .. 멀리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광려천을 찾은 시민들은 흐르는 계곡물을 따라 형형색색의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강현숙(여·40·창원시 도계동) 씨는 .."아이가 학원가는 시간만 빼면 여름 내내 이곳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물놀이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