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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수질측정기 의존한 수질정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별사업장들의 수질오염 감시를 위한 수질원격감시시스템(TMS)의 정확도가 떨어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질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수질TMS가 최대 98%의 오차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정확도가 낮아져 문제가 심각했다. ◆부적합률 10~20%대, 매년 신뢰도 떨어져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현주 의원(새누리당·비..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현주 의원(새누리당·비례)은 20일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 발표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측정기기의 형식승인·정도검사 등에 관한 고시'를 바꿔, 측정 오차범위를 15% 이내로 조정했다"고 말했다..."환경당국은 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