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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업 온실가스 2.8% 의무 감축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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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 관리대상 560개 업체는 내년에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의 2.8%를 의무적으로 줄여야 한다. 환경부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등과 함께 560개 관리업체의 내년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일정량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감축목표를 설정, 이행 여부를 직접 관리하는 ‘온실가스·.. “내년 기업 온실가스 2.8%..환경부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등과 함께 560개 관리업체의 내년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확정, 발표했다. ..김지연 환경부 온실가스관리TF 과장은 ..환경부는 내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면 800㎽급 화력발전소 3기가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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