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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먹는물 기준의 7분의 1 수준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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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배수관 정비와 급수방식 개선 등으로 수돗물의 탁도(濁度)가 지난 91년 0.43NTU(Nephelometric Turbidity Unit)에서 작년말 0.07NTU로 낮아져 먹는물 수질기준(O.5NTU 이하)의 7분의 1 수준으로 향상됐다고 9일 밝혔다. NTU.. 서울시 수돗물 먹는물 기준의 7분의 1 수준으로 개선 서울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NTU는 수돗물 원수의 탁도를 빛의 산란도를 기준으로 측정하는 단위로 물 100㎖중 부유물질의 함유 정도를 나타내며 이는 낮을수록 수돗물이 맑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돗물 생산시간도 지난 91년 4시간에서 지난해 6.7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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