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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마다 꽉꽉 들어찬 낙엽... 우수관로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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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채 썩으면 관로 막혀 매년 처리비만 수억원 들어 도로 청소중 쓸어넣은듯 김지혁 기자 kjh@iusm.co.kr ▲ 시청 앞 도로 우수관로에 느티나무 낙엽이 가득 차 있는데, 환경미화원들이 청소하는 과정에서 쓸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쌓인 낙엽은 썩으면서 우수관로를 막아, 매년 막대한 예산을 들여 관로를 청소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 ▲ 시청 앞 도로 우수관로에 느티나무 낙엽이 가득 차 있는데, 환경미화원들이 청소하는 과정에서 쓸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환경미화원들이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낙엽을 고의로 쓸어 넣지 않고서는 그 많은 양이 우수관로에 가득 찰 리가 없다는 것이다...“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 우수관로에 낙엽을 쓸어 넣지 않도록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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