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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양평군 수백톤의 폐기물 발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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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양평군 청운면 고론영농조합 김모 전대표가 지난 2005년 4월께 신론리 321-1 일대에 수백톤의 건축 폐기물을 불법매립(본보 2006년 10월11일자 7면 보도)한 것이 군·경 합동 조사에서 사실로 확인됐다. 양평군과 경찰 및 주민들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께부터 불법 매립지인 신론리 321-1(잡종지), 321-5(밭) 등 3필지를 굴삭.. <속보>양평군 수백톤의 폐기물 발굴 확인 ..이날 군청 환경관리과, 양평경찰서 직원 및 수십여명의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사용 대형 석재와 건축 폐기물을 비롯해 타이어, 폐비닐 등 수십 트럭분의 불법 폐기물이 묻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군 환경폐기물 담당자 및 양평경찰서 관계자들이 폐기물량을 축소해 김씨의 혐의를 축소하려고 한다”며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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