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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산으로 간다’…지구온난화, 생물종 다양성 변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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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종이 고산지역으로 보금자리를 옮겨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결과에는 이들 생물종은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멸종돼 향후 생물종의 다양성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담겼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개미의 종별 분포변화가 기존에 ‘온대형 패턴’에서 ‘열대형 패턴’으로 변화되는 양.. ‘개미가 산으로 간다’…지구온난화, 생물종..[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종이 고산지역으로 보금자리를 옮겨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기후변화로 고산지대 생물종의 다양성이 줄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한편 이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지대 서식 종의 취약성을 직접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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