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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장관 빼고 '평균 밑돈' 환경부 고위공무원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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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사진제공=환경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제외하고 환경부 고위공무원들의 재산은 대부분 전체 공개대상자 평균재산을 밑돌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2억428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2억원 가량의 재산이 늘었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제외하고 환경부 고위공무원들의 재산은 대부분 전체 공개대상자 평균재산을 밑돌았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7억986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817만원 늘어난 5억165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의 재산은 3억8899만원이다...환경부 산하기관 중에선 박용목 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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