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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토착화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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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두 달여 만에 또 다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암군 도포면 김모 씨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폐사한 오리의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AI 바이러스인 H5N8형이 검출됐다. 고병원성 확진 판정은 2~3일 뒤 나온다고 한다. 전남도는 이 농장 등에서 2만여 마리의 오리를 살처분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올해 국내에서 .. 조류인플루엔자 토착화된 것 아닌가 전남에서 두 달여 만에 또 다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암군 도포면 김모 씨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폐사한 오리의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AI 바이러스인 H5N8형이 검출됐다... 고.. 열악한 사육 환경이 가축의 질병을 불러오고 결국 먹거리의 안전성을 해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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