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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로의 산야초 톡Ⅱ] 88. 노루발풀 - 차디찬 겨울 이겨낸 희고 푸른 종소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풀과 처음 마주했을 때 든 생각! “참 어이없는 녀석이네. 한겨울 눈 속에서 저 홀로 푸르러 어쩌겠다는 거야. 동물의 먹잇감밖에 더 되겠어. 바보네” 이 느낌과 생각은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4계절 내내 푸른(진초록) 잎사귀를 뽐내지만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 노루와 사슴의 요긴한 양식이 됩니다. 녹제초(鹿蹄草), 녹수초(鹿壽草)로 불리는 이유이지요 [강병로의 산야초 톡Ⅱ] 88... 노루발풀 ..- 차디찬 겨울 이겨낸 희고 푸른 종소리 이 풀과 처음 마주했을 때 든 생각! ..“참 어이없는 녀석이네... 한겨울 눈 속에서 저 홀로 푸르러 어쩌겠다는 거야... 동물의 먹잇감밖에 더 되겠어... 바보네” .. .. ..이 느낌과 생각은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4계절 내내 푸른(진초록) 잎사귀를 ..